메타, 기업용 AI 사업 신설…몽고DB CEO 영입해 뮤즈 판매 확대
뮤즈·비즈니스 에이전트·API·코딩 도구를 기업에 공급. 가격과 매출 목표는 미공개
메타가 기업용 AI 사업인 메타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을 시작한다고 9월 28일 발표했다.
마크 저커버그 CEO는 이를 회사의 새로운 주요 사업 축으로 제시했다.
초기에는 뮤즈 에이전트, 메타 비즈니스 에이전트, 뮤즈 API, 뮤즈 코드를 포함한 AI 기술 스택을 기업과 개발자에게 공급하는 데 집중한다.
책임자로는 몽고DB의 CEO 겸 사장이었던 치란탄 CJ 데사이가 합류한다.
직함은 최고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책임자로, 저커버그에게 직접 보고한다.
데사이는 클라우드플레어에서 제품·엔지니어링을 이끌었고, 서비스나우에서 약 8년간 근무하며 사장과 COO를 역임했다.
기업용 소프트웨어의 제품 개발과 판매 경험을 새 사업에 투입하는 인선이다.
메타는 고도화된 모델과 에이전트, 대규모 인프라, 기업 고객과의 기존 관계를 사업 기반으로 제시했다.
데사이는 AI 스택을 기업이 실제 업무에 배포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발표에는 통합 플랫폼의 가격, 매출 목표, 유료 고객 명단이나 구체적인 공급 일정이 포함되지 않았다.
기업용 AI로 사업 범위를 넓히겠다는 방향과 조직 책임자는 확인됐지만, 상업화 규모를 판단할 수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